'골때녀' 사상 역대급 이변, 최진철 매직 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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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상 역대급 이변, 최진철 매직 또 통했다

sk연예기자 0 90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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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가 FC 개벤져스를 꺾고 창단 5개월여 만에 슈퍼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5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00회 방송으로 소개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스밍파는 개벤져스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1,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챌린지리그 2위팀 스밍파는 방영일 기준으로 창단 5개월 만에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맛보게 되었다.

스밍파에 앞서 챌린지리그 1위팀 국대 패밀리가 자동적으로 슈퍼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이들 두 팀과 더불어 우승팀 액셔니스타, 구척장신, 월드클라쓰, 불나방 등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반면 <골때녀> 원년팀으로 챌린지리그 강등을 거쳐 슈퍼리그 승격에 성공했던 개벤져스는 불과 한 시즌 만에 재강등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한편 다음 주에는 다시 한번 시청자 초청 초대형 이벤트로 올스타전이 치러지게 된다.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빛낸 주요 선수들의 한판 승부뿐만 아니라 <골때녀> 감독들의 시합도 열리게 되어 2002, 2006년 월드컵을 빛낸 축구 영웅들의 녹슬지 않은 기량이 다시 한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트피스 공격... 양팀 승부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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