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런 도둑 최지훈, 크게 실망한 박동원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89 0 0 05.09 20:38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 LG의 경기. 3회말 무사 박동원의 홈런성 타구를 중견수 최지훈이 두 번 점프해 잡아 냈다. 비디오판독을 요청한 박동원이 아웃을 확인한 후 실망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9/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