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돈 빼돌려 치과 치료, 야구카드 구입까지…이렇게 파렴치했다, 사기 혐의 인정한 전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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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돈 빼돌려 치과 치료, 야구카드 구입까지…이렇게 파렴치했다, 사기 혐의 인정한 전 통역

스포츠조선 0 43 0 0

[OSEN=이상학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계좌에서 1697만5010달러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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