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양안 현상 유지... 中은 문공·무하 멈추고 대화 나서길” 세계뉴스 기타 0 84 0 0 05.20 22:08 21발의 예포 발사에 이어 헬리콥터 부대가 청천백일기를 달고 하늘을 갈랐다. 지난달 지진 피해를 입은 화롄 지역 시바오 초등학교 학생 등이 나선 중화민국 국가 제창까지 이어진 뒤 이날의 주인공이 무대 중앙에 섰다.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총통(대통령 격)이었다. 객석에 앉았던 약 2만명의 참석자들은 라이 총통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비치자 ‘우아’ 하는 함성을 터뜨리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