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콘서트 가기 싫은데 취소 수수료만 10만원” 팬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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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콘서트 가기 싫은데 취소 수수료만 10만원” 팬들의 분노

KOR뉴스 0 39 0 0
가수 김호중. /뉴스1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측이 콘서트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주최 측이 아티스트의 논란에도 콘서트를 취소하지 않아,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등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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