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나가셔서 새벽 2시에 들어오셨다. 효도하고 싶었다"...첫 승 순간, 황동하가 떠올린 이름 '아버지'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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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나가셔서 새벽 2시에 들어오셨다. 효도하고 싶었다"...첫 승 순간, 황동하가 떠올린 이름 '아…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창원, 조형래 기자] 감격의 데뷔 첫 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황동하(22)는 가장 먼저 아버지를 떠올렸다.

황동하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입단한 황동하는 3년차에 감격의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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