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리뷰■ 윤 대통령 "태양광사업 의사결정 철저 조사"윤석열 대통령이 태양광 사업 의사결정라인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때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사업 여러 건에서 비리 혐의를 발견하고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권익위 "조사 불응"…선관위 "중복 조정필요"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의 채용·승진 사례를 조사하는 국민권익위는 선관위가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감사원 조사와 겹쳐 조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정부,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북에 손배소정부가 3년 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우리 측 재산권을 침해한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배상 요구액은 447억원으로, 정부가 국내 법원에 북한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한가' 5개 종목 내일부터 매매거래 정지지난 4월 발생한 주가 급락 사태와 유사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또 일어났습니다. 5개 종목 주가가 비슷한 시간대에 폭락한 건데, 한국거래소는 내일부터 해당 종목들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고, 금융감독원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최고금리 6%로 상향…내일 출시주요 시중은행들이 청년도약계좌의 기본금리를 당초 예고보다 높은 4.5%로 공시했습니다. 최고 금리는 6.0%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앞서 은행들이 제시한 금리가 낮다는 비판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태양광사업 #국민권익위 #남북연락사무소 #청년도약계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