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인천 장미 명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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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인천 장미 명소로 초대합니다

여행매거진 0 146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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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담장을 따라 장미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계절. 봄의 끝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다. 벚꽃 나들이는 잠깐이지만, 장미는 종류도 다양하고 꽃이 피는 시기도 긴 편이라 조금 더 오래 구경할 수 있다. 장미는 인천광역시의 시화이기도 한 만큼 곳곳에 장미 명소가 있다. 색색의 장미가 한껏 피어난 인천 장미 명소를 찾아가 보았다.
 
# 계양산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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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양산도 장미의 아름다운 향기가 널리 널리 퍼지고 있다. 계양산 장미원은 면적 4667㎡에 67여 종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있다. 계양산자락의 경사를 따라 온갖 빛깔의 장미꽃이 화사하다. 여러 가지 색 장미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생김새의 장미꽃이 있는 줄은 몰랐다. 빨갛고 노랗고 보라색인 장미, 커다랗고 자그마한 장미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햇살이 쏟아지고 미세먼지도 적은 날을 골라 근처 어린이집 아이들도 꽃구경을 나왔다. 최근 계양근린공원 새단장을 마치면서 장미원 쪽으로 숲속교실을 만들어 아이들의 방문이 더 많아졌다. 선생님들은 계단과 경사진 길을 오가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고생스러워도 꽃같은 아이들 사진을 하나라도 더 찍어주려고 바삐 움직인다. 계양산 장미원은 산림욕장과 함께 즐기면 더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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