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쟈니즈' 창립자 성폭행 피해자들, 법 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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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쟈니즈' 창립자 성폭행 피해자들, 법 개정 요구

sk연예기자 0 157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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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 창립자 고(故) 쟈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1931~2019)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5일 쟈니즈 소속이었던 연예인 3명이 아동 학대 방지법 개정을 요구하며 지난달 말부터 받은 3만9000여 명의 서명을 일본 여야 6개 정당에 제출했다.

이들이 요구한 개정안은 보호자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성인에 의한 성폭력도 '아동 학대'에 해당하고,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 주변 사람이나 경찰에 의무적으로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 돌이킬 수 없지만, 미래의 아이들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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