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는 교체 준비"위기의 LG 칼 뽑는다, 그런데 누가 짐싸나…외인 원투펀치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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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는 교체 준비"위기의 LG 칼 뽑는다, 그런데 누가 짐싸나…외인 원투펀치 생존 게임

스포츠조선 0 38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생존 경쟁이 벌어진다.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1명은 교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케이시 켈리(35)와 디트릭 엔스(33), 둘 중 하나는 짐을 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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