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양심 때문에 음주 인정, 더 이상 국민 화나게 해선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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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양심 때문에 음주 인정, 더 이상 국민 화나게 해선 안 됐다”

KOR뉴스 0 57 0 0
뺑소니 혐의와 음주 운전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 측은 김씨가 음주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한 이유에 대해 “양심에 기초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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