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문동주 '원투펀치' 첫 연승, 한화가 원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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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문동주 '원투펀치' 첫 연승, 한화가 원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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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살아나자 '대전 왕자'도 귀환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토종 원투펀치 류현진과 문동주의 연이은 호투를 앞세워 꼴찌 추락의 위기에서 벗어나며 5월 첫 연승을 신고했다.
 
5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선발 문동주의 5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에 8-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문동주에게 23일 만의 1군 복귀전이었다. 문동주는 지난 4월 28일 두산 베어스전(8-17)에서 3.1이닝 3홈런 10피안타를 허용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인 9실점을 내주는 난조를 보인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이날 LG전 직전까지 2024시즌 성적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이라는 충격적인 부진에 빠진 상태였다.
 
한화는 당초 문동주가 2군에서 머무는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예상보다 재정비에 시간이 걸렸다. 한화 코칭스태프들은 선발진이 무너지며 팀이 꼴찌 추락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문동주가 충분히 컨디션을 추스를수 있는 여유를 줬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문동주는 완벽한 부활로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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