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표팀 감독 선임, 시간 걸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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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표팀 감독 선임, 시간 걸릴 수밖에 없다”

스포츠조선 0 33 0 0
토트넘 투어 일정으로 호주를 찾은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각) 뉴캐슬과 연습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난항을 겪고 있는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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