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日 데뷔 전부터 매거진 표지 장식.."언젠가 도쿄돔 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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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日 데뷔 전부터 매거진 표지 장식.."언젠가 도쿄돔 서고파"

SK연예 0 34 0 0

[OSEN=지민경 기자]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일본 정식 데뷔 전 매거진 커버 모델과 현지 방송 출연 등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일본 매거진 '논노(non-no·6월호)'와 '한류피아(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논노는 TWS가 표지를 장식한 호를 특별판으로 발행했다. 특별판 매거진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TWS는 두 매거진 표지에서 각각 캐주얼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뿜어냈다. 여섯 멤버의 깨끗한 얼굴과 비주얼은 이들의 음악처럼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TWS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관한 신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들려주었다. 논노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우리 음악이 가진 색깔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언젠가 도쿄돔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류피아와의 인터뷰에서는 "월드투어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을 쌓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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