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수사 납득 안되면, 제가 먼저 특검 주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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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수사 납득 안되면, 제가 먼저 특검 주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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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문구 앞에서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2년의 국정 성과와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단과 73분 동안 질의·응답을 했다. 윤 대통령 책상에 놓인 팻말(‘내가 다 책임진다·The buck stops here’)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방한 때 선물한 것이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면서도 야당의 특검 요구에는 ‘정치 공세’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을 두고선 “수사 결과를 보고 납득이 안 되면 제가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며 사실상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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