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심상치 않았어' SON 아끼는 무리뉴 "손흥민 한국 선수로 안 봤어. 세계 최고 선수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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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심상치 않았어' SON 아끼는 무리뉴 "손흥민 한국 선수로 안 봤어. 세계 최고 선수로 봤지"

스포츠조선 0 39 0 0

[OSEN=노진주 기자] '전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61)이 '옛 제자' 손흥민(31, 토트넘)에 대해 "더 최고의 팀에서 뛸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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