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하이브, 심야 여직원 집 찾아가 불법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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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하이브, 심야 여직원 집 찾아가 불법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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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뉴스1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는 어도어 측이 10일 이사회를 앞두고 “하이브의 불법적인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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