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도 전에 세력 과시… 野초선들 ‘천막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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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도 전에 세력 과시… 野초선들 ‘천막 농성’

KOR뉴스 0 33 0 0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초선 당선자들이 10일 국회 본관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채 해병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천막 농성 선포식에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국회의장 경선에 입후보한 추미애 당선자 등도 참석했다./연합뉴스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자들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사망 사건 특검을 수용하라며 국회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22대 국회가 개원(5월 30일)하기도 전에 장외 투쟁에 나선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강성으로 채워진 22대 국회 민주당 초선들의 위력 시위가 시작됐다”는 말이 나왔다.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초선은 71명(지역구 61명, 비례 10명)으로, 민주당 전체 당선자(171명)의 41.5%를 차지한다. 대부분 친명계로 분류되는 초선 당선자 상당수는 친명 이력을 앞세워 비주류 현역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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