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내 말 좀 들어줘!' 캡틴은 힘들다, 번리 선수도 손흥민에 달려와서 억울함 '발동동'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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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내 말 좀 들어줘!' 캡틴은 힘들다, 번리 선수도 손흥민에 달려와서 억울함 '발동동' 토로

스포츠조선 0 25 0 0
사진=중계 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캡틴' 역할은 토트넘에만 그치지 않았다. 번리 선수들도 손흥민에게 달려와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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