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10 풋풋+20 달콤+30 성숙 로맨스..선친자 양산 '갓'설정 (선업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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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10 풋풋+20 달콤+30 성숙 로맨스..선친자 양산 '갓'설정 (선업튀)

SK연예 0 19 0 0

[OSEN=최이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속 ‘갓’ 설정이라 불리는 설렘 포인트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하며 신드롬급 인기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류선재(변우석 분)의 15년 순애보다. 2회 엔딩에서는 임솔에 앞서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좋아했지만 임솔이 15년 동안 이를 알지 못했다는 반전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5년 동안 첫사랑을 마음에 품은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류선재가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자 죽기 전까지 잊지 못한 끝사랑이 임솔 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특히 류선재는 임솔과 김태성(송건희 분)이 사귈 때에도 오직 임솔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가슴 아파하는 ‘솔친자(임솔에 미친 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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