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콩’ 모으던 중국 청년들이 운다... 금값 1g당 600위안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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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콩’ 모으던 중국 청년들이 운다... 금값 1g당 600위안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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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에서 판매 중인 금콩 사진./알리바바 홈페이지

중국에서 금값이 떨어지면서 ‘황금 콩’을 모으던 청년들이 울상이 됐다. 불안정한 증시와 저금리·저임금 등에 좌절한 중국 청년들이 눈을 돌린 곳이 금인데, 금마저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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