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부하직원 갑질 신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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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부하직원 갑질 신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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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재호 주중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외교부가 조사에 나섰다. 외교부는 정 대사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고, 본부 감사팀이 베이징 현지 조사도 실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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