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이재명, 내게 ‘형님이 딱’이라 해”...끝까지 명심경쟁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4 0 0 05.15 20:59 더불어민주당은 16일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22대 국회에서 6선이 되는 추미애 당선자와 5선에 성공한 우원식 의원이 경쟁하는 2파전 구도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여(對與) 강경 성향의 ‘친이재명계 국회의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추 당선자와 우 의원은 경선을 하루 앞둔 15일에도 서로 “이재명 대표 마음은 나에게 있다”는 식의 ‘명심(明心·이 대표 의중) 마케팅’을 벌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