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氣 받자" 세리머니까지 배웠다! 7년만의 가을야구 향한 롯데의 '간절함' [부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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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氣 받자" 세리머니까지 배웠다! 7년만의 가을야구 향한 롯데의 '간절함' [부산포커스]

스포츠조선 0 17 0 0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8회말 1사 2루 유강남이 투런포를 친 후 황성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21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누가 막 이렇게 하자! 한 건 아닌데…LG(트윈스)가 작년에 우승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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