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보호 외면한 황선홍 감독의 자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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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호 외면한 황선홍 감독의 자충수

sk연예기자 0 1433 0 0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 중국 원정길에 올랐지만 득보다 실이 많았던 평가전이란 오명을 얻었다. 
 
황선홍호는 2연전 내내 상대의 도를 넘은 거친 플레이로 부상자가 속출했고, 2차전에서는 결국 졸전 끝에 덜미를 잡히며 득보다 실이 월등했던 평가전을 치렀다. 알직적인 플레이와 편파판정을 일삼은 중국축구의 비매너도 문제지만, 대책도 없이 무모한 중국 원정을 강행한 황선홍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안이함도 비판받고 있다.

불필요한 손실 많았던 중국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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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는 지난 15일 중국과 1차전을 3-1로 승리했으나 19일 열린 2차전에서는 0-1로 패하며 중국 원정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이 중국에 패한 것은 지난 2012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친선경기(1-2)에서 사상 첫 패배를 당한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다만 한국은 이 연령대 통산 전적에서는 12승 3무 2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전은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확정 전에 선수들을 소집할 만한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실전을 통하여 호흡을 맞춰보고 대회 현지 환경에도 미리 적응해볼 수 있다는 이유로 제안을 수락했다. 홈팀 중국은 아시안게임 디펜딩챔피언이자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 한국을 상대로 가능성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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