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 물씬... 첩보 스릴러 스타일의 슈퍼히어로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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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물씬... 첩보 스릴러 스타일의 슈퍼히어로물 등장

sk연예기자 0 15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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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협하는 존재들에 맞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을 모은 설계자이자 국제 안보 기관 '쉴드'의 전 국장인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인해 우주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졌다가 헐크의 핑거스냅으로 되돌아온 '블립'을 겪은 후 우주정거장 '세이버'에 머문다. 

이후 지구 곳곳에서 테러를 벌이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대한 정보를 들은 닉 퓨리는 지구로 돌아온다. 오랜 파트너인 쉴드의 전 부국장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 분), 자유로이 변신이 가능한 외계종족 스크럴의 수장 탈로스(벤 멘델슨 분)와 함께 테러 조직에 대해 조사하던 닉 퓨리는 배후에 스크럴 가운데 인간에게 적대적인 세력의 리더인 그래빅(킹슬리 벤-아딜 분)과 탈로스의 딸 가이아(에밀리아 클라크 분)가 존재함을 알게 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2021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인 <완다비전>을 선보인 이래 <팔콘과 윈터 솔져>(2021), <로키>(2021), <호크아이>(2021), <문나이트>(2022), <미즈 마블>(2022), <변호사 쉬헐크>(2022)까지 시트콤 오마주, 첩보 액션, 멀티버스 어드벤쳐, 범죄 수사, 청소년 성장, 심리 스릴러, 법정 코미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퍼히어로 드라마를 내놓았다.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한 편씩 공개하는 6부작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덟 번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멀티버스 사가의 두 번째 장으로 영화 6편(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디언즈 갤럭시: Volume3, 더 마블스, 데드풀 3, 썬더볼츠, 블레이드)과 드라마 6편(시크릿 인베이전, 로키 시즌2, 에코, 아이언하트, 애거사: 코븐 오브 카오스, 데어데블: 본 어게인)으로 구성된 '페이즈 5'에 속한다. 연출은 영화,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큐멘터,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방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는 엘리 셀림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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