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가 '청춘'에게 바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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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가 '청춘'에게 바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sk연예기자 0 1427 0 0
<싸인>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귀>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김은희 작가의 글이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연기로 시각화 되어 살아날 때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악귀>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는 출연 배우인 김태리, 오정세, 홍경과 연출을 맡은 이정림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태리 "빼곡한 이야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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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킹덤> 등으로 오싹한 장르에 특히 강점을 보여온 김은희 작가의 또 다른 미스터리인 만큼 올 여름 안방극장에 어떤 스타일의 공포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악귀의 씐 여자 구산영 역을 맡은 김태리는 극 중 평범한 삶을 꿈꾸는 N년차 공시생으로, 공시생 생활 중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가 남긴 유품을 받고 악귀와 조우하면서 잠재된 욕망에 눈을 뜨고 조금씩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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