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前금융위원장, 아들 병역기피 고발에 13회 병무청 청탁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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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前금융위원장, 아들 병역기피 고발에 13회 병무청 청탁 전화

KOR뉴스 0 54 0 0
은성수 전 금융감독위원장.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장관급)이 해외에서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서울지방병무청 과장에게 13차례 전화를 걸어 청탁을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관련 병무청 간부 두 명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다. 이들 중 일부는 실무진 반대에도 고발을 취하해줬고, 은 전 위원장 아들은 한국에 입국했다가 다시 출국해 현재까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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