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4명' 새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결정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새 얼굴 4명' 새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결정

OhMy 0 22 0 0
2024-2025 시즌 V리그 무대를 누빌 7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년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기존 선수와의 재계약을 선택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GS칼텍스 KIXX를 제외한 5개 구단이 새 얼굴을 지명한 가운데 1순위 지명권을 따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91cm의 신장을 가진 크로아티아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바르바라 자비치를 선택했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 자비치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V리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고 새 얼굴 4명이 모두 유럽국적의 선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재계약한 2명을 포함해 2024-2025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7명의 포지션이 모두 아포짓 스파이커다. 올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는 41명의 참가선수 중 세터와 리베로 같은 특수포지션은 물론이고 전문 미들블로커조차 한 명도 참가하지 않았다. 

모마-실바 재계약 속 자비치 1순위로 페퍼행
IE003298176_STD.jpg
         
올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는 2023-2024 시즌 V리그 득점 2위 브리트니 아베크롬비(942점)와 5위 야스민 베다르트(827점), 8위 지오바나 밀라나(690점)가 모두 불참했다. 여기에 각 대륙에서 모인 선수들이 시차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각 구단 감독들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따라서 현대건설와 GS칼텍스는 기존 선수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