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늘자, 실손보험 작년 2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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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늘자, 실손보험 작년 2조 적자

KOR뉴스 0 31 0 0

약 4000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줄기세포주사 같은 비급여 항목에 쓰인 보험금이 8조원을 넘으며 실손보험 적자 폭을 키웠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실손보험 적자는 1조97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00억원 늘었다. 실손보험은 환자가 부담한 의료비의 일정 부분을 보험사가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다. 실손보험을 주로 판매하는 손해보험사 적자가 1조9800억원이었고, 생명보험사는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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