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감 느꼈다" 부진에 마음고생…'韓통산 69승+6년차' 장수 선배가 버팀목 됐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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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 느꼈다" 부진에 마음고생…'韓통산 69승+6년차' 장수 선배가 버팀목 됐다 [인터뷰]

스포츠조선 0 53 0 0
웃는 얼굴로 인터뷰에 임한 엔스. 김영록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솔직히 좌절감을 느꼈다. 내가 지금보단 더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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