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 남편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가 서효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자랑했다.19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와 아버지 유인석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호는 등장부터 인사도 하지 않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4년 만에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은 ‘당일치기’였다. 푸틴은 애초 계획한 ‘18일 저녁’보다 훨씬 늦은 19일 새벽 2시 반이 넘어서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김정은은 활주로에 깔린 레드카펫에 서서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는 김정은이 간부들을 대동하지 않은 채 홀로 푸틴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