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항소심서도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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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항소심서도 징역 4년 구형

KOR뉴스 0 26 0 0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뉴스1

검찰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씨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씨 형수 이모(33)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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