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51세에도 여전한 청순미! 테니스 스커트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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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51세에도 여전한 청순미! 테니스 스커트도 찰떡

SK연예 0 32 0 0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주미가 51세 나이에도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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