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충격' SSG, 준비된 '영건 선발'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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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충격' SSG, 준비된 '영건 선발'이 뜬다

sk연예기자 0 142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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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에서 1라운드 탈락했던 야구 대표팀 소속 일부 선수들의 심야 음주 파문으로 인해 KBO리그가 다시 한번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음주 날짜와 시기, 장소 등 당시 상황을 명확히 밝히기 위한 KBO 차원의 진상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자로 지목받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은 각기 기자회견을 열어 대회 기간 중 음주사실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 의사를 밝혔다.

논란이 점점 확대되자 SSG 랜더스는 대회 기간 중 술자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광현을 1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아직 사실 관계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김광현에 대한 리그 차원의 징계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1군 경기에 기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음주 파문으로 인해 SSG는 향후 상당 기간 선발 에이스인 김광현이 빠진 상태에서 선두 경쟁팀인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순위 싸움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 시즌을 살펴봐도 상위권 구도가 정리되는 것은 대체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후다. 이 시기에 승수를 쌓지 못하면 선두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 SSG 백승건의 주요 투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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