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남은 인대 다 찢어질 때까지…" 155km 포기하고 타자 도전, 1차지명 유망주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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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남은 인대 다 찢어질 때까지…" 155km 포기하고 타자 도전, 1차지명 유망주의 각오

스포츠조선 0 44 0 0

[OSEN=이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타자 전향에 도전하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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