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도체 투자 기업에 17조 저리 대출... 용인 클러스터 조성 기간 절반 단축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정부, 반도체 투자 기업에 17조 저리 대출... 용인 클러스터 조성 기간 절반 단축

KOR뉴스 0 43 0 0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대해 26조 원 규모의 추가적인 반도체 종합 지원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조원의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도체 투자 자금을 우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책은행인 KBD산업은행에 1조7000억원가량을 정부가 출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현재 3000억원 규모인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1조1000억원으로 확대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의 대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최 부총리는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출 프로그램과 반도체 생태계 펀드 등 18조1000억원의 대출프로그램과 함께 정부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출자를 합쳐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