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 학대한 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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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 학대한 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KOR뉴스 0 71 0 0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A(55)씨가 지난 18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의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여성 신도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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