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쳐봐야 한다" 타자로 새출발하는 155km 유망주, 타자전향 선배 조언 가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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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쳐봐야 한다" 타자로 새출발하는 155km 유망주, 타자전향 선배 조언 가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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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타자로 전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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