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 셋째 낳으면 1000만원 주는 회사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 셋째 낳으면 1000만원 주는 회사

KOR뉴스 0 369 0 0
난임 치료 비용 무제한 지원 등 ‘친(親)육아’ 정책을 편 매일유업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의 이런 혜택을 받아 출생·육아를 한 직원들이 2023년 11월 17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 휴게실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뒤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희권, 김현호, 박정은, 윤수빈, 이재원, 임은혜, 호예담, 이초롱, 김윤정씨. /남강호 기자

매일유업 직원 김은경(34)씨는 유음료 상품 운영팀에서 일하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부서다. 하지만 그는 매주 화·금요일 이틀간 재택근무를 한다. 그날은 남편이 회사 일로 정신 없는 날이어서 그가 집에서 일하며 딸(5)과 아들(1)의 어린이집 등·하원 등을 책임진다. 김씨는 “첫째와 둘째가 태어났을 때 각각 3개월의 출산휴가와 1년간의 육아휴직을 다 썼다”며 “육아를 위한 휴직과 재택근무를 회사가 적극 권장하고 있어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한다”고 말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