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도기사 보시지않을까요?"...포항 승리 만든 김종우 '신의 한 수'[포항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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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도기사 보시지않을까요?"...포항 승리 만든 김종우 '신의 한 수'[포항톡톡]

스포츠조선 0 66 0 0

[OSEN=포항, 고성환 기자] 김종우(31, 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 감독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공격적인 역할에 대학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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