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가이" 별명 만들어준 펩, 이번엔 '12호골' 황희찬 이름 제대로 불렀다... "늘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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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가이" 별명 만들어준 펩, 이번엔 '12호골' 황희찬 이름 제대로 불렀다... "늘 위협적&…

스포츠조선 0 74 0 0

[OSEN=노진주 기자] 펩 과르디올라(53)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 감독이 “늘 위협적인 선수”라며 이번엔 황희찬(28, 울버햄튼)의 이름 석자를 제대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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