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G 연속 무실점' 최준용, 더 강해진 거인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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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G 연속 무실점' 최준용, 더 강해진 거인 뒷문

sk연예기자 0 73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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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5월 둘째주에 열린 두 번의 3연전을 모두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래리 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때려내며 8-3으로 승리했다. 지난 12일 kt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했던 롯데는 13일 5-0 승리에 이어 14일에도 14개의 안타로 8-3으로 승리하며 3위 LG 트윈스에게 승률에서 앞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19승 11패).

롯데는 1회 2사 1, 2루에서 선제 적시타를 때린 잭 렉스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한동희와 박승욱, 전준우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6.1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고 3명의 투수가 남은 2.2이닝을 책임졌다. 특히 7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최준용은 1.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올 시즌 9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장수하는 투수가 없었던 롯데의 셋업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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