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선일보, 분신 만류는 언급 안 해... 일부 사실만 선별 부각 악의적 왜곡”
조선일보의 <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는 기사를 두고 건설노조와 언론노조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악의적인 허위 왜곡 보도라고 반박했다.특히 신선아 건설노조 100인 변호인단 변호사는 “왜 당시 고인이 시너를 뿌렸으니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의 말을 한 것과 (조선일보가 지목한) A씨가 만류하는 말을 한 것들이 기사에서는 전혀 언급되고 있지 않은 것인지 정말 의문”이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신선아 변호사는 “이는 전체 사실 중에서 일부 사실만 선별하고 부각하면서 악의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