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탈 전공의, 해외서 의사 하는 것 허락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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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탈 전공의, 해외서 의사 하는 것 허락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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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근무 중단을 선언한 전공의 대표들이 2월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최근 미국 일부 주(州)는 외국 의대 졸업자의 의사 면허 취득 문턱을 낮췄다. 테네시주는 해외 의대 졸업생이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아 주 내 병원에서 2년간 근무하면 정식 면허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이런 국제 뉴스가 의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일부는 해외에서 의사로 활동할 방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가장 주목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전국 전공의들이 업무를 중단한 지난 2월 21일에는 미국 의사 시험 준비 커뮤니티가 동시 접속자 초과로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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