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가 보여주는 안방 SF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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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가 보여주는 안방 SF의 가능성

sk연예기자 0 1410 0 0
사람들은 흔히 SF는 엄청난 자본이 있어야만 찍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많은 SF영화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제작되기도 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한국에서 SF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지 못하는 이유라고들 말한다.
 
근래 만들어진 한국산 SF영화 <승리호>와 <정이>가 200억 원 내외의 비용을 들여 만들어졌다는 점을 떠올리면 SF란 이정도 자본이 없다면 도전할 수 없는 장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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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상승이 더 나은 작품을 만들까

정확한 액수가 공개된 건 아니지만 <닥터 후> 뉴 시리즈는 편당 제작비가 10억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은 돈은 아니지만 같은 방송국의 대작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결코 비싼 축에 들지 못한다. 촬영 상당부분을 간결하게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찍고 기본적인 수준의 CG며 장비를 활용하는 덕분이다. 연기력을 따질 뿐 톱스타를 캐스팅하는 일도 피하니 제작비가 샐 구멍을 효과적으로 막는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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