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에서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최우진의 가파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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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서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최우진의 가파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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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위기에 빠졌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천적' 대전 하나시티즌을 적지에서 무너뜨리며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승리의 기쁨 속, 인천은 2004년생의 젊은 측면 수비 자원이 맹활약하며 활짝 웃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3라운드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1-0으로 제압했다. 인천은 까다로운 대전 원정임에도 불구, 15개의 슈팅과 5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압도했다. 인천은 기세를 이어 후반 4분 문지환이 코너킥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앞서갔고 이후 완벽한 수비 실력을 선보이며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2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어낸 인천은 선제골을 기록한 문지환과 후반 환상적인 세이브를 선보인 민성준 골키퍼의 활약도 빛났으나 도움을 올린 이 선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최우진의 가파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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