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 김민재 헤더, 한국의 세번째 득점. 자책골로 최종 수정! 그래도 '월드클래스' 경기력은 전혀 빛이 바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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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전] 김민재 헤더, 한국의 세번째 득점. 자책골로 최종 수정! 그래도 '월드클래스' 경기력은 전혀 빛이 바래지 않는다.

조선닷컴 0 372 0 0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김민재가 드리블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0.13

[상암=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쉽게도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의 세번째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튀니지의 자책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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