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생일파티 밤 11시에 소환장 받은 줄리아니 세계뉴스 기타 0 140 0 0 05.19 17:51 17일 밤 11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한 저택에서 80세 노인이 흥겨운 생일 파티를 마치고 걸어나왔다. 차로 걸어가는 그에게 두 명의 남성이 다가가 서류 봉투를 건네며 말했다. “소환장입니다. 21일 법원에 나오셔야 합니다.” 소환장을 받아든 사람은 미국 뉴욕의 범죄를 소탕해 한때 ‘미국의 시장(市長)’으로 불렸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