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양안 현상 유지... 中은 문공·무하 멈추고 대화 나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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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양안 현상 유지... 中은 문공·무하 멈추고 대화 나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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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라이칭더(가운데) 신임 총통과 샤오메이친(오른쪽 끝) 신임 부총통, 차이잉원(왼쪽 끝) 전 총통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라이칭더 총통은 취임사에서 “(대만은) 중국의 각종 위협에 맞서 국가 수호의 결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AFP 연합뉴스

21발의 예포 발사에 이어 헬리콥터 부대가 청천백일기를 달고 하늘을 갈랐다. 지난달 지진 피해를 입은 화롄 지역 시바오 초등학교 학생 등이 나선 중화민국 국가 제창까지 이어진 뒤 이날의 주인공이 무대 중앙에 섰다.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총통(대통령 격)이었다. 객석에 앉았던 약 2만명의 참석자들은 라이 총통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비치자 ‘우아’ 하는 함성을 터뜨리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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